휘비펑초쿵싀 대리모출자바
윤뒤딱멋있쩡 지식인
가끔은 촛불로 글을 쓰는 직업이라 환경에 많이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작가마다 다르겠지만저 같은 경우는 한 곳에서만 글을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글을 써야 잘 써지는 스타일입니다한 곳에 있으면 그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글과 생각이 비슷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물론 어떤 작가분들은 한 곳만 고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멀리 나가기 어려운 경우에는주변 환경을 바꾸면서 낯설게 만들기도 하는데요가령 형광등 조명대신 촛불을 켠다든지 하는 경우는익숙한 공간이 새로운 공간을 탈바꿈하게 만들어줍니다 ㅎ그리고 촛불이라는 매체가 사람의 기분을 묘하게 만들어 주는 지점이 있잖아요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여러분들도 명상같은거 하실 때 한번 이용해보세요 ㅎ
물려받는 아기용품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여기저기서 아기 용품을 물려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덕분에 꼭 필요한 아기 용품들이었는데적지 않은 경비가 절약되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아기침대 같은 경우는 고가인데잠깐 쓸 거 같은데 꼭 사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그동안 저희 부부의 고민거리였는데요마침 어떻게 잘 해결되서아주 좋은 아기 침대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ㅎ뿐만 아니라 보행기나 아기 옷 같은 경우도주변에서 선물로 주시거나 아주 깨끗한 상태로 물려주셔서지금 집에 미리 모셔두었는데요물려주신 물품이 다들 깨끗한 상태여서거의 새거나 다름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ㅎ점점 배가 불어오는 아내의 배와 더불어점점 공간을 차지해가는 아기 용품을 보면서아, 나한테도 아기가 생기는 구나라는 느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ㅎㅎ
자주 마시는 술은 재미없다 대학교 입학하고 처음 술을 마셔봐서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ㅎ아, 술이 이렇게 좋은거구나 ㅋㅋ그래서 군대 가기 전까지 2학년 때까지 친구들하고 술마시는 게 일이었는데ㅎㅎ 제대하고 복학하니 이제 그것도 재미없더라구요 ㅎ만나서 하는 얘기는 뻔하고이제는 각자 할 일을 하다가 어쩌다 만나는게 좋지매일매일 만나서 술먹고 노는 것도 이제는뭔가 아니라는 느낌도 들고요ㅎ저만 그런게 아닌지 한번은 친구들끼리 만나다가 너무 할 얘기가 없어서 두 시간만에 헤어진 적이 있습니다 ㅋㅋ평소 같았으면 밤새고 놀았을 텐데 ㅋㅋ여튼 이렇게 술마시고 노는 것도 다 때가 있나 봅니다이제는 각자의 미래를 위해 경주할 때니깐요 ㅎ그래도 가끔 마시는 술은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
피겨 스케이팅 듀엣 연기 평창 올림픽이 끝난 지 벌써 2주가 넘어가네요 ㅎ정말 이번 올림픽은 다양한 화제거리가 많아서더욱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ㅎ 여러가지가 있지만저는 그중에서 민유라- 겜린의 피겨 듀엣이 생각나요 ㅎ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귀화 선수가 참 많았던 거 같은데요외국인이 태극 마크를 달고 이렇게 많이 나왔던 적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ㅎ여튼 민유라와 겜린이 한복을 입고 연기하는 장면은 깊은 감동과 함께 아름다움을 선사하여서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그리고 훈련비 관련해서 모금을 했는데딱 필요한 만큼만 모금한 이유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정말 마음도 아름다운 선수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다음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새로운 가치 척도, 시계 스마트폰에 시계도 있고 해서요즘은 굳이 시계를 차고 다니지 않지요 ㅎ하지만 남성들은 자신의 개성이나어떤 럭셔리함을 드러내기 위한 방편으로 시계를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ㅎ 여성분들은 보석이라든지 화장을 통해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다면남성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부분은여성에 비해 제한적인 부분이 없지 않은데요 그중에서 자동차나 시계로표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시계 같은 경우는 초정밀 기계장치라서여성으로 치면 남자들의 반지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비싼 시계는 정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것도 있지요 ㅎ시계 또한 보석처럼 디자인 적인 면을 잃지 않고 있는데요 ㅎ특히 은색의 메탈릭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어서많은 분들이 이런 디자인을 선호하시지요 ㅎ수천만원의 시계는 아니더라도가성비 좋은 시계를..
미움 받을 용기가 있는가 시선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많이 달라집니다그래서 혼자 있을 때도 남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는 선사의 말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기 하지만그래도 심한 편은 아니라서요 ㅎ거의 히피에 가깝게복장도 단순하고 머리도 잘 정리 않하구요 ㅎ좀 자유롭게 보이는 지점도 있긴 한데요 이런 거에 무감각한 면이 있어서여튼, 이런 시선의 고민 때문에한동안 미움받을 용기라는 것이 이슈화 된 적이 있는데요이제는 이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위해 그 기준을 남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무시함으로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자는 그런 흐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습니다생각해보면 저는 이렇게 살아온거 같은데요 ㅎ사실 남이 미워하든 좋아하든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이건 우리 잘못이 아니라 그 사람 감정이니..
사격의 명수는 어디에 시내 주변에 보면 사격장이 있더라구요 ㅎ군대 있을 때 생각도 나고그래서 가끔 사격하러 가는데요 ㅎ물론 비비탄 총이지만ㅋㅋ 군대 있을 때 사격을 정말 싫어했거든요 ㅎ왜냐 잘 안맞으니까 ㅋㅋ이상하게 저는 항상 옆쪽으로만 살짝살짝 비켜가는 경우가 많아서포기를 오히려 못하겠다는 ㅋㅋ살짝씩 빗나간것만 모아도 만발했을 텐데그리고 휴가도 엄청 나왔을 텐데 못나고 그랬지요 ;;대신 사격술 훈련만 허벌나게 했다는 ㅋㅋ그 한을 풀어보고자 이렇게 동네 사격장에서 장난감 총으로 ㅋㅋ그런데 역시 잘맞네여 ㅎ그래, 내가 못쏘는게 아니었어 ㅋㅋ근데 약간 짜증나는게지금 잘 쏘면 뭐해;;난 이미 민간인인데 ㅋㅋ그래도 같이 간 와이프 한테 잘 쏜다고칭찬받으니깐 기분 좋네요^^
워터 슬라이드의 추억 날이 많이 풀렸지요 ㅎ어제는 비도 오고 기온도 영상이고진정 봄 같은 날씨여서 기분도 좋네요 ㅎ조만간 여름이 오면 휴가들 가실텐데요갑자기 워터파크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공짜표가 생겨서 워터파크에 가보았는데정말 재밌더라구요 ㅎ특히 인공파도는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파도에 몸을 맡겼던 거 같기도 ㅎ여튼 돌아다니다가 워터 슬라이드가 있더라구요 ㅎ제가 맛집에 줄서서 먹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이것도 처음 왔을 때 줄이 길어서 안타려고 했는데마침 이건 줄이 짧아서 탔지요처음에는 별로 안무서울 거 같아서 별 생각 없었는데요 ㅎ내려가면서 후회했어요 ㅎ이게 내 마음대로 서질 못하고 무조건 내려가야 되니까그게 무섭더라구요 ㅎ일행한테는 쫄보 모습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었고다시는 안탈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