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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받을 용기가 있는가
시선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혼자 있을 때도 남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는
선사의 말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기 하지만
그래도 심한 편은 아니라서요 ㅎ
거의 히피에 가깝게
복장도 단순하고 머리도 잘 정리 않하구요 ㅎ
좀 자유롭게 보이는 지점도 있긴 한데요
이런 거에 무감각한 면이 있어서
여튼, 이런 시선의 고민 때문에
한동안 미움받을 용기라는 것이 이슈화 된 적이 있는데요
이제는 이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위해
그 기준을 남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무시함으로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자는
그런 흐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이렇게 살아온거 같은데요 ㅎ
사실 남이 미워하든 좋아하든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이건 우리 잘못이 아니라 그 사람 감정이니깐요^^
우리도 누군갈 미워하는 것처럼
남도 우리를 미워할 권리 역시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더 자연스럽지요 ㅎ
맘 좀 편해지셨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