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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듀엣 연기
평창 올림픽이 끝난 지 벌써 2주가 넘어가네요 ㅎ
정말 이번 올림픽은 다양한 화제거리가 많아서
더욱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ㅎ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 민유라- 겜린의 피겨 듀엣이 생각나요 ㅎ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귀화 선수가 참 많았던 거 같은데요
외국인이 태극 마크를 달고 이렇게 많이 나왔던 적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ㅎ
여튼 민유라와 겜린이 한복을 입고 연기하는 장면은
깊은 감동과 함께 아름다움을 선사하여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훈련비 관련해서 모금을 했는데
딱 필요한 만큼만 모금한 이유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정말 마음도 아름다운 선수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