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슬라이드의 추억 날이 많이 풀렸지요 ㅎ어제는 비도 오고 기온도 영상이고진정 봄 같은 날씨여서 기분도 좋네요 ㅎ조만간 여름이 오면 휴가들 가실텐데요갑자기 워터파크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공짜표가 생겨서 워터파크에 가보았는데정말 재밌더라구요 ㅎ특히 인공파도는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파도에 몸을 맡겼던 거 같기도 ㅎ여튼 돌아다니다가 워터 슬라이드가 있더라구요 ㅎ제가 맛집에 줄서서 먹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이것도 처음 왔을 때 줄이 길어서 안타려고 했는데마침 이건 줄이 짧아서 탔지요처음에는 별로 안무서울 거 같아서 별 생각 없었는데요 ㅎ내려가면서 후회했어요 ㅎ이게 내 마음대로 서질 못하고 무조건 내려가야 되니까그게 무섭더라구요 ㅎ일행한테는 쫄보 모습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었고다시는 안탈라구요 ㅎㅎ
낙서하지 맙시다 담벼락에 낙서 같은거 많이 본거 같은데지금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ㅎ영어로 야한 얘기 써놓고 ㅋㅋ막 이랬는데 지금은 동네도 깔끔해진 거 같고전반적으로 낙서 잘 안하는 거 같아서기분이 묘하네요 ㅎ그래도 어느정도 낙서가 있어줘야 동네다운 맛이 ㅋ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 그것도 그건데요지금은 많이 줄었지만과거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중에 몇몇 분들이 외국 관광지에 한글로 낙서하고 오잖아요;;그건 좀 아닌듯;커플인지 하트 사이에 자기 들 이름 써놓거나아니면 누구누가 왔다감 이지랄을 해놓거나그거는 정말 개인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해서는 않될 행동이지요반대로 경복궁에 외국어로 낙서 돼있으면기분 좋을까요?우리 문화재가 중요한 만큼 그들의 문화재도 중요한 거니깐요 ㅎ같은 이치인거 같아요 ㅎ
원팀이라는 퍼즐 단체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개인기, 스피드, 체력 등등 많이 있을 텐데요그래도 단체라는 특성상 단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흔히들 단합이 잘 되는 팀을 원팀이라고 하지요다수가 개인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수많은 훈련과 신뢰 끝에 그렇게 보이는 것인데요실제로 개인의 실력차가 부족하다면이러한 단합을 통해 강력한 상대를 무너뜨린 사례는 수없이 찾아 볼 수 있는데요 ㅎ비슷한 예로 밴드에 있어서도각 개인의 연주 능력도 중요하지만합주하면서 오는 에너지 역시 단체 경기에서 오는 원팀의 성격과매우 비슷합니다합주의 합이 잘 맞아 떨어 질 때는 멤버들은 어떤 화학적 결합감을 느끼고연주하게 되고 관객들 역시 이것을 눈치 채고 이들의 연주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원팀이라는 퍼즐은 아주 잘 완성된 그림을..